공지 & 방명록

1. 이 블로그는 딱히 주제에 제한이 없는 순수 개인 블로그입니다.
2. 그나마 쓸만한(카테고리가 있는) 포스팅은 신화 및 타로 관련 포스팅들이 있지만, 언제 업데이트될지는 아무도(심지어 저조차) 모릅니다.
3. 이 블로그는 비로그인 및 그 어떠한 경우에도 덧글을 막거나 지우지 않습니다. 03년도에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저는 (제가 썼다가 지운 걸 제외하고는)단 하나의 덧글도 지운 적이 없습니다.
4. 이 방명록 포스팅 및 기타 어떤 포스팅에도 댓글은 자유입니다. 심지어 인신공격, 인격모독, 비방, 욕설, 음란성 및 상업성 광고, 기타 문제가 될만한 덧글을 다시는 분도 물론 정중히 경고는 드립니다만 삭제할 생각은 없습니다.
5. 이 블로그엔 특정 회원 및 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기능을 시험하고 싶으시거나 제 블로그가 보기 싫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직접 말씀하시거나 4번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차단된 분은 덧글은커녕 포스트 열람도 불가능하고, 애초에 블로그 접근 자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시는 길 편안하게 막아 드립니다.

6. 기본적으로 모든 덧글에는 바로 답글을 답니다만, 간혹 빠뜨리거나 특정 댓글만 늦게 답글이 달릴 수도 있습니다.
7. 약간씩 섞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과도한 외국어 사용이나 한자 사용(한자와 한자어는 다릅니다.)은 금합니다. 본 블로그는 한국어와 한글을 지향하며, 제가 알아먹지 못할 말에 대해서는 대꾸를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전 토익 400점 미만에 일본어는 히라가나도 못 읽고 한자는 이름 석 자 간신히 쓰는 사람입니다.
8. 링크는 자유입니다. 포스팅이나 방명록에 신고 글을 남겨주시면 저야 감사하지만, 굳이 안 남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9. 출처만 명기해 주신다면 펌, 스크랩, 전재, 인용 및 모두 별도의 신고 없이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단 그럴 리도 없겠지만, 혹시나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신다면 이렇게 말씀드리죠. "안 팔려요."

by highseek | 2011/01/04 23:18 | 트랙백 | 덧글(65)

마음 울적한 날엔..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by highseek | 2010/02/06 18:51 | 트랙백 | 덧글(4)

My love


bool MyLove()
{
    while(DoSomeThing() == false);

    return false;
}

by highseek | 2010/02/03 02:49 | 트랙백 | 덧글(3)

또..


....차인횟수 +1

...

by highseek | 2010/01/31 21:10 | 트랙백 | 덧글(5)

받아들여진다는 것.


참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친하게 지내자고. 그러면 뭐하나. 이미 품절인걸. 나의 무언가가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진다는 것은 참 색다른 경험이다. 말이든 행동이든 뭐든. 그러고보면 나의 어떤 것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진다는 기분을 느껴본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언젠가부터 누구에게든지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 어차피 상대방은 나보다는 좀더 관심가질 무언가가 있을테고, 그러다보면 내 연락은 한껏 짜증섞인 목소리로 대답하거나, 혹은 씹어버리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기사 대단한 무언가를 줄 수도 없는데 연락은 해서 무엇하나 하는 마음이 되다보니, 타인과의 연락이라는 것에 무감각해진 듯 하다. 전화가 오면 받고, 아님 말고..

온전한 나의 모습을 받아들여줄 상대가 존재할 지도 모른다는 것은 영원한 착각일까. 타인과의 애정섞인 교류라는 건 나에겐 어디까지나 환상의 영역에 속해있다. 꿈에 그리지만 언제나 닿을 수 없는 신기루같은 무언가.. 그것은 세상 어디에나 있으나, 그 어느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존재한다. 존재한다고 하는 순간 그것의 존재는 무의미해진다. 그것은 존재의 여부를 아는 인식체계 너머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이미 더이상 내가 아닐지도 모른다.

거부당하는 일에 어느덧 익숙해져버린 나는 더이상의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정체되어 있다. 어차피 내 마음을 드러내봐야 언제나 결과는 똑같다. 버려지고 널부러진 것을 그러모아 깊숙히 감춰놓는 일은 얼마나 일상적인가. 이런 것은 필요조차 없을지도 모른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걸 혼자 간직하고 있어야 무슨 소용일까.

과연 마음을 나눈다는 게 나에게도 가능할까. 어느새 나는 상대의 존재와는 무관하게, 스스로 교류가 불가능한 사람에 속해버리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고독과 외로움으로 뒤섞인 감정은 어느새 껍질처럼 단단하게 굳어 깨어보려는 노력조차 부질없게 만든다.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기 전에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부터 꺼내야 하나? 어느덧 나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난 그것을 신뢰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by highseek | 2010/01/24 00:09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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